728x90
반응형
울 초롱이가 요즘 나들이 갈 때마다 따라 나오는데,
날씨가 더워서 고생 깨나합니다. ^^
그래도 이렇게 나무 그늘이 있어 틈만 나면 주저앉아서 쉽니다.
혀를 길게 내밀고 헥헥거립니다.
애고애고~~ 꼬질꼬질~~
요즘은 주로 풀숲을 많이 다니니 진드기도 조심해야 해요.
나갈 때마다 진드기를 달고 옵니다.
한 번씩 나갔다 오면 저도 힘이 드는지 집에 오면 내리 잠만 자더군요.
이렇게 힘든데도 엄마아빠가 바깥나들이 준비하면 지가 먼저 현관 앞에 나가서 펄쩍펄쩍 뛰더라고요.
"암만 힘들어도 따라갈겨~!"
https://youtube.com/shorts/hud2viy_zIc?si=cejQMIpE15wTcG2T
728x90
반응형
'사진이 들려준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벼락에 호미가 꽂혔다! <상주 장동리 서당마에서> (10) | 2024.08.27 |
---|---|
담쟁이덩굴과 LPG가스통 (2) | 2024.08.26 |
아부지~! 어디 가세요? 푸른 빛 짙어가는 예천 고산리 마을 시골풍경 (32) | 2024.06.21 |
<김천 개령면 동부연당> 비에 젖은 비둘기 한 쌍 (33) | 2023.03.23 |
울진에서 매화꽃을 보고 왔네요. <울진 대풍헌 전망대> (52) | 2023.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