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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초롱이가 요즘 나들이 갈 때마다 따라 나오는데,
날씨가 더워서 고생 깨나합니다. ^^

그래도 이렇게 나무 그늘이 있어 틈만 나면 주저앉아서 쉽니다.

혀를 길게 내밀고 헥헥거립니다.


애고애고~~ 꼬질꼬질~~
요즘은 주로 풀숲을 많이 다니니 진드기도 조심해야 해요.
나갈 때마다 진드기를 달고 옵니다.
한 번씩 나갔다 오면 저도 힘이 드는지 집에 오면 내리 잠만 자더군요.
이렇게 힘든데도 엄마아빠가 바깥나들이 준비하면 지가 먼저 현관 앞에 나가서 펄쩍펄쩍 뛰더라고요.
"암만 힘들어도 따라갈겨~!"
https://youtube.com/shorts/hud2viy_zIc?si=cejQMIpE15wTcG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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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hanbit)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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