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구미 가볼만한곳5 구미 해평 금호연지, 이번 주말 연꽃 사진은 여기서~! 구미에는 해마다 뜨거운 여름이면 꼭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는 연꽃 단지가 두 곳이 있답니다. 하나는 지산 샛강 생태공원이고, 또 하나는 해평 금호연지입니다. 오늘 두 곳을 모두 찾아갔는데, 지산 샛강에는 이제 막 시작되었고 해평 금호연지는 꽃이 활짝 피고 있었답니다. 신라불교를 처음 전한 아도화상의 이야기가 깃든 해평 금호연지 구미시 해평 금호연지는 신라에 불교를 처음 들여왔던 '아도화상'의 이야기가 깃든 곳이기도 합니다. 혹시 그거 아세요? 구미시는 바로 신라 불교가 처음 들어온 곳이랍니다. 그 유적지로 도 있고, 신라의 최초 가람인 도 있습니다. 신라에 불교를 처음 전한 아도화상입니다. 아도화상이 불법을 전파한 곳이 바로 구미 땅이랍니다. 또 아도화상이 신라 불교의 첫 가람인 를 창건했지요. 해평 금.. 2022. 7. 8. [구미 갈뫼루] 비산 나루터에 신라 때부터 큰 시장, 갈뫼 시장이 있었다고요? 구미시 신평동에는 꽤 큰 루가 있습니다. 바로 입니다. '갈뫼'란 '큰 산', '큰 마을'을 뜻한답니다. 글자로 보면 이런 뜻이고요. 예전에 이곳 신평과 비산 마을에는 가 있던 곳이랍니다. 는 신라 비산부곡(飛山部曲)때부터 물물교역의 중심에 있던 곳이었답니다. 근대까지 선산 남부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며 물자교역과 각 지역에서 모여드는 사람들이 상거래를 하던 꽤 큰 시장이었지요. 부산 등의 아래쪽 항구에서 올라오는 소금과 해산물을 내려서 장사를 하던 당시에 매우 큰 시장입니다. 그 시장의 이름이 바로 이었답니다. 지난 2016년에 비산 나루터와 갈뫼 시장의 역사와 문화를 되살려 낙동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높다란 곳에 를 세웠답니다. 갈뫼루에 오르는 길목에는 담벼락 그림을 그렸네요. 음...... 이왕이면 .. 2022. 6. 10. 구미 지산 샛강 생태공원 벚꽃풍경 영상으로 구경하세요~! 어제 '벚꽃 오프닝'으로 새롭게 인사를 하면서 구미 지산동 샛강 생태공원에 핀 아름다운 벚꽃 사진을 몇 장 올렸는데요. 오늘은 유튜브 영상으로 만든 풍경으로 함께 하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벚꽃이 휘날리는 샛강의 풍경~ 재밌게 구경하세요~! https://youtu.be/52norQdQD4s 사진은 아래로~~~!!! https://sunnyhanbit.tistory.com/204 벚꽃 엔딩? 아니요. 벚꽃 오프닝입니다.^^ [구미 지산 샛강 생태공원 벚꽃] 세상이 온통 환한 벚꽃 잔치로 한창입니다. 벚꽃 피는 시기에 맞춰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기지개를 활짝 켜어 봅니다. 지난 2월 20일에 마지막 글을 올리고 한동안 잠수를 타고 말았네요.^^ 날씨 sunnyhanbit.tistory.com 2022. 4. 8.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핑크뮬리 올해도 예쁘네요. 구미에도 핑크뮬리가 예쁘게 피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지산동 낙동강체육공원이지요. 낙동강 체육공원을 옛날에 만들 때가 4대 강 사업이 한창일 때였답니다. 그때는 잘 있던 강을 다 파헤쳐서 뭐 하려고 그러나? 했지요. 그런데 굉장히 너른 터에다가 갖가지 운동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답니다. 또 오토캠핑장도 있고요. 아무튼 여기를 잘 활용하는 듯해서 기쁘네요. 해마다 핑크뮬리를 심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지가 몇 해 되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규모는 적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 곳이 다입니다. 체육공원이 굉장히 넓은데 여기를 더 잘 활용하면 더 멋진 곳이 될 겁니다. 대규모 꽃 축제장으로 만들어도 좋을 겁니다. 핑크뮬리 이것 하나 만으로도 많은 이들이 찾아오니까 말이지요. 어쨌거나 오늘은 핑크뮬리를 .. 2021. 10. 19. <구미 무을 맛집> 상송식당에 가면 이런 경치 보며 칼국수 먹는다! 오늘은 제가 사는 구미의 맛집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구미시 무을면 시골마을에 있는 밥집인데요. 입니다. 상송 식당 둘레를 보면, 어디를 봐도 가을이 한창인 황금들판을 볼 수 있답니다. 담벼락에 그린 그림이 무척 예쁘지 않나요? 바로 라고 하는 커피숍이에요. 이런 곳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이 마을이 정말 시골 마을이거든요. 농사를 짓고 사는 분들이 많은 곳이랍니다. 그런데 담벼락에 낙서가 많네요? 오오~~ 여기는 더 많네요. 이런 걸 보면, 여기 찾아오는 이들이 굉장히 많다는 걸 알 수 있겠네요. 밥집 이름이 이랍니다. 예전에도 이 이름 간판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주 옛날부터 여기 이 자리에 밥집이 있었다는 건 알아요. 식당을 하면서 매점도 함께 꾸리고 있네요. 낚시 용품도 팝니다. 왜 그런 줄 아세.. 2021. 10.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