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매오 정영후1 왜군을 피해 절벽에서 뛰어내린 두 여인을 기리는 예천 우망리 <쌍절각> 우망리 마을 들머리, 마을회관 앞에는 임진왜란 때 대동산으로 피란 갔다가 임진년 음력 5월 2일, 왜병을 피해 절개를 지키려 바위에서 낙동강으로 몸을 던진 두 여인을 기려 세운 정려각인 입니다. 바로 이 바위가 그 바위랍니다. 매오공 정영후의 부인인 청주 한 씨와 그의 시누이 정소저가 몸을 던져 자결한 이랍니다.당시 한씨 부인은 24세였고, 시누이 정소저는 시집도 안 간 19세 처녀였답니다.쌍절암이 있는 대동산에는 정자가 있습니다.쌍절암은 앞서 소개한 에 있답니다.우망리 마을 회관마을회관 바로 앞에 있어요. 두 여인을 기리는 마을회관 앞 정자에서 본 글귀 담배연기 없는 마을 우망리담배꽁초 버리지 마세요! 마을회관 앞으로 보이는 찻길 우망길과 청곡길이 만나는 곳이에요.이 소식을 전해 들은 당시 조정에서.. 2024. 7.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