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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들려준 말

하동 축지리 <문암송> 아래에서 만난 남근석

by 한빛(hanbit)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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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축지리 남근석

경남 하동군 악양면 축지리 마을, 바위 위에 걸터앉은 소나무 '문암송'을 보러 가서 만난 바위인데요. 아래 부분을 보니, 누군가 정교하게 깎아내고 다듬어서 만든 흔적이 보이네요. 보통 장승이나 남근석 같은 것은 마을의 안녕과 다산을 기원하며 마을 들머리에 세우기 마련인데 산 꼭대기쯤에 있어 조금은 남다르네요.

 

 

 

https://sunnyhanbit.tistory.com/170

 

2022년 새해, 바위를 뚫고 솟은 문암송의 힘찬 기운을 담아 인사 올립니다~! <하동 축지리 문암송>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두 해 동안 모두들 힘겹게 참고 버티며 살아왔지요. 아직도 씨름하고 있는 중이지만 올해에는 꼭 잠잠해지기를 바라며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한테

sunnyhanbi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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